스마트폰 중독, 황반변성 검사 꼭 받으세요!(실명위험)

안녕하세요 오늘은 황반변성에 관련한 글을 써보려합니다. 21세기 남녀노소 하루에 스마트폰을 이용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냅니다. 젊을때는 괜찮더라도 나이가 들면서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요, 실명 확률이 높은 만큼 안구를 미리 예방 하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.


황반변성?

안구의 망막 중심 부분인 황반에서 발생하는 시력 손상 질환입니다. 이 질환은 주로 연령이 들면서 발생하며, 황반의 세포와 혈관에 변화가 생기면서 시력이 점차 악화됩니다. 이 안구 질환은 시력을 저하시키고 일상생활에 불편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, 눈 건강을 유지하고 주기적인 안과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.

대표적인 원인으로는

-노화로 인해 발생하며, 황반 내 세포와 혈관의 노화 및 변화로 인한 것입니다.

-맥락막 변성에 의해 발생합니다. 맥락막 변성은 맥락막에 염증이 생기는 상태로, 감염, 자가면역 질환, 또는 기타 염증성 질환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
-스마트폰 및 디지털 디바이스를 오랜 시간 동안 사용하면 황반변성과 관련된 일부 우려가 있을 수 있습니다. 황반은 눈의 중앙 부분에서 시각 정보를 처리하는 역할을 합니다. 따라서 황반변성은 중심 시력을 저하시키는 질환입니다.


황반변성 증상

1.중심 시력 저하: 가운데 시야에서 발생하는 시력 저하를 의미합니다. 황반은 시력의 중심 역할을 담당하므로, 중심 시력이 저하되면 선명한 시야를 가지는 것이 어려워집니다. 그리고 어두운 환경에서 시력 저하를 느낄 수 있습니다.

2.왜곡된 시야: 직선이 곡선처럼 보이거나, 직선이 왜곡되는 현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. 이는 중심 시야의 변형으로 나타납니다.

3.빛 민감성: 빛에 민감해지거나 눈의 휴식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.

4.색상 인식 이상: 일부 환자는 색상 인식에 문제를 경험할 수 있으며, 색깔이 흐려지거나 변화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.

(출처 : 서울대학병원)

(출처 : 서울대학병원)

황반변성 검사?

이 안구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선 검사를 진행해야 합니다. 검사 방법은 정기적으로 안과를 방문하여 망막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.

1.기본검사
-안과 관련 질환(황반변성 포함)들을 확인하기 위한 제일 기본적인 검사입니다.

▶굴절검사: 임시안경으로 교정 후 측정하며, 원시, 난시, 근시 등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.
▶시력검사: 평소 안과에서 대표적인 검사입니다. 먼 거리를 보는 시력을 측정하는 검사입니다.
▶세극등현미경검사: 안과의 기본적인 검사의 하나로 안구를 생체현미경을 통해 관찰하는 검사입니다.
▶안압검사: 안구의 내부가 유지하는 일정한 압력인 안압을 측정하는 검사입니다.

2.안저검사산동제
-점안약을 검사 전 30분에서 1시간 정도 넣은 후 동공이 확대되면 눈 속에 빛을 비추어 검사하거나 사진을 촬영하여 확인합니다. 이 검사는 망막과 유리체의 상태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. 검사한 당일에는 눈부심과 근거리 시력장애가 있으므로 운전이나 독서가 어렵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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