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랑니를 안뽑으면 나타나는 증상 알아보기(사진有)

안녕하세요? 오늘은 사랑니를 안뽑으면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합니다. 사랑니를 안뽑게 되면 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통증이 심하다면 뽑는 것을 추천드립니다! 🙂 질병관리청에서도 정리가 잘 되어있습니다. 같이 참고 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!

사랑니가 나는 이유?

-우선 우리는 사랑니가 왜 나는지에 대해서 알 필요가 있겠습니다! 주로 인류의 진화 과정에서 변화한 구조와 관련이 있다고합니다.

1.진화적인 이유: 인류 조상들은 원시적인 식사 습관과 더 큰 턱을 가졌기 때문에 큰 치아와 사랑니가 필요했습니다. 그러나 현대 사회에서는 식사 습관이 변화하면서 큰 치아와 사랑니가 더 이상 필요하지 않게 되었습니다.

2.공간 부족: 많은 사람들이 입안에 충분한 공간이 없기 때문에 올바르게 자리 잡지 못하고 다른 치아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.

3.유전적 요소: 사랑니가 나는 정확한 이유는 개인의 유전적인 요소와 관련이 있을 수 있으며, 일부 사람들은 사랑니가 발달하지 않을 수도 있고, 반대로 발달할 수도 있습니다.

사랑니 사진 1
출처:질병관리청 사진

 

사랑니를 안뽑으면 나타나는 증상

-사랑니를 뽑아야 되는 경우와 안뽑아도 되는경우 두가지 분류로 나누어 봤습니다.

1.사랑니 뽑아야 되는 경우 🙂

▶통증 또는 불편: 사랑니가 나오려고 할 때 주변 부위에 통증이나 불편을 유발하는 경우, 이를 뽑는 것이 고려됩니다.

▶부종: 어금니 주위의 잇몸이 부어올라갈 수 있으며, 부종은 심한 통증과 함께 발생할 수 있습니다.

▶염증: 어금니 주위의 잇몸이 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. 이런 경우 붉고 붓고 아픈 잇몸이 나타납니다.

▶공간 부족: 입안의 공간 부족으로 인해 사랑니가 올바르게 자리 잡지 못하고 다른 치아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, 사랑니를 제거하여 다른 치아의 건강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.

사랑니 사진 3
출처:질병관리청 (사랑니 종류)

 

2.사랑니 안뽑아도 되는 경우 🙂

▶정상적으로 자리 잡은 경우: 사랑니가 입안에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고 다른 치아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정상적으로 자리 잡은 경우, 뽑지 않을 수 있습니다.

▶편의성: 통증이나 불편함이 없으면 개인의 선택에 따라 뽑지 않아도 됩니다.

▶치아 구조와 상태: 개인의 치아 구조와 건강 상태에 따라 사랑니를 뽑을 필요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.

사랑니 사진 2

사랑니 발치 후 회복기간

수술 당일: 사랑니 발치 후에는 수술 후 약간의 통증과 부종이 있을 수 있습니다. 마취 작용이 사라갈 때까지 입안에서 무감각한 상태가 지속됩니다.

수술 후 1~2일: 통증이 가장 심할 때이며, 처방받은 통증 완화 약을 복용하여 관리해야 할 수 있습니다. 부종이 최대치에 달하고, 잇몸 주위에 혈종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.

수술 후 2~3일: 통증이 조금씩 완화되기 시작하며, 부종이 감소합니다. 잇몸 주위의 혈종도 해소될 것입니다. 여전히 부드럽고 가벼운 식사를 권장합니다.

수술 후 1주일: 대부분의 환자는 1주일 내에 일상 활동으로 돌아갈 수 있으며, 부종이 크게 감소하고 통증이 더욱 개선됩니다. 다소 특별한 조건이 없다면 물론 수건을 이용한 부드러운 치아 닦기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.

수술 후 2주~3주: 통증 및 부종은 대부분 사라지고, 입안이 거의 회복됩니다. 그러나 가끔씩 잇몸 주위의 조금의 민첩함이 남을 수 있습니다.

수술 후 4주~6주: 수술 후 4주 이후에는 대부분의 환자가 완전히 회복됩니다. 이 때까지 잇몸 주위의 민첩함이 사라지고, 입안이 정상적으로 돌아올 것입니다.

 

Leave a Comment

%d 블로거가 이것을 좋아합니다: